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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글리쉬] 왜 나한테 화풀이야? 우리나라 속담에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화나는 일이 있을 때 엉뚱한 상대한테 가서 화풀이를 한다는 뜻인데요. 영어에도 비슷한 표현이 있습니다. Take it out on (~에게 화풀이하다 / ~로 감정을 풀다) Don't take it out on me! (나한테 화풀이 하지마!) Why take it out on me? (왜 나한테 화풀이야?) Take it out on the punching bag! (샌드백 치면서 화 풀어!) Take it out on the track! (뛰면서 화 풀어!) 평소에 자주 쓰는 표현이죠? 한번 사용해 보세요! 2022. 1. 17.
[뉘앙스]try to 와 try ~ing 우리가 흔히 쓰는 try 라는 단어는 '시도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try 뒤에 어떤 구문이 나오냐에 따라 뉘앙스가 달라집니다. Try to 동사 A를 시도하는데 의지를 가지고 어떤 일을 해보다라는 뉘앙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He tried to overcome the difficulties. ( 그는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노력했다) Try ~ing (명사) 한번 시도해보다 또는 시험삼아 한번 해보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try to 과 비교해 의지력 보다는 시험 삼아 해보다라는 의미가 강합니다. Try on the jaket. (그 자켓 한번 입어보세요) Try subbing milk for cream. (크림 대신 우유를 써보세요) try to 와 try ~ing의 사용에 미묘한.. 2022. 1. 17.
[뉘앙스] How about? 과 What about 상대방에게 의견을 물을때나 제안을 할때 쓰이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러나 앞에 의문사에 따라서 조금 뉘앙스를 갖고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제안을 할때 우리는 다음과 같은 표현을 많이 씁니다. How about ~ ? ( ~하는게 어때?)What about ~? (~하는게 어때?) 두 문장의 How와 What에는 약간의 뉘앙스 차이가 있습니다. How about?는 상대방의 말에 긍정적인 제안을 할 때, 상대방에게 정보를 전달할 때 쓰입니다. What about?는 상대방의 의견에 반대의견을 낼때, 상대방에게 반문할 때 쓰입니다. I still miss him. (그가 아직 그리워) How about sending a text to him? (문자라도 해보는게 어때?-긍정) VS What abou.. 2022. 1. 14.
[식당영어] 두 사람 자리 있어요? 외국에 식당은 예약을 한 다음 가서 자리를 안내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길 가다가 우연히 들른 식당에서는 직접 몇 사람의 자리를 달라고 얘기해야 합니다. 식당에서 일행 수만큼 자리를 달라고 할때는 다음과 같은 표현을 씁니다. Can we have a table for two? (2자리 있나요) Can we have a table for three? (3자리 있나요) Can we have a table for four? (4자리 있나요) 식당 직원 : Of course, right this way. 나 : Thank you 와 같은 대화가 이어지겠죠? 예약을 했을 경우에는 We have(had) a reservation.라고 하면 되겠죠? 고맙다는 인사를 할때에도 여러 가지..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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